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무총장 김홍구)는 프로머스기술(대표 김대환 http://www.fromus.co.kr)의 인터넷전화 게이트웨이 장비와 인디건(대표 이기종 http://www.indigon.co.kr)의 다채널 링크 광송수신기에 품질인증서를 발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머스기술의 게이트웨이는 차세대 인터넷전화 프로토콜인 SIP(접속설정프로토콜) 기술을 채택해 개발한 것이며 시험결과 24시간시 99.83%의 높은 호 완료율, 통화음지연 87.57밀리세컨드(msec), 기존(PSTN)전화 수준의 통화음질(MOS4.1)을 인정받았다.
인디건의 광송수신기는 고속도로터널공사현장이나 관리동에 설치된 CCTV나 비상전화, 가변차선표시기 등 현장설비의 데이터를 광신호로 바꿔 원거리 전송하는 제품으로 국제규격과 한국도로공사 규격을 반영한 TTA 시험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들 장비엔 TTA인증마크(TTA verified)를 부착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