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텍(대표 김일중)은 유상 수리 사후서비스(AS)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의 1%를 SK의 캐시백(OK 케시백) 포인트로 환급하고, 적립한 포인트로 AS 수리금 지불 및 소모품·액세서리 구매가 가능한 서비스를 이달 중순부터 1000여명에게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텍은 이 서비스에 대한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SKY 서비스센터에서 OK 캐시백을 적립하거나 사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OK 캐시백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이 기간에 SK텔레텍 홈페이지에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만명에게 OK 캐시백 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