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이사 정홍식)은 지난 24일 첫선을 보인 웹하드 ‘메신저로 보내기’ 서비스가 출시 1주일만에 1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데이콤 웹하드 메신저로 보내기 서비스는 지금까지 끊김 현상 등으로 쉽지 않았던 메신저를 통한 대용량 자료 전달은 물론 방화벽이 설치된 곳에서의 자료 전달도 가능한 서비스다.
박찬현 데이콤 웹하드사업팀장은 “1,300만 메신저 이용자에게 웹하드 고객이 실시간으로 손쉽게 대용량 자료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