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 이모션이 연이은 일본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이모션(대표 정주형 http://www.emotion.co.kr)이 최근 일본 미용전문 유통기업 NTH(대표 우에노 요시히로) 및 다음커뮤니케이션 일본법인 다음인터랙티브(대표 한상기)의 시스템 및 웹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모션은 이번 두 건의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총 5억2000만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일본 시장 진출 첫 해인 올해만 최소 1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