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http://www.cleanspam.co.kr)는 인터넷서비스(ISP) 사업자인 넥스텔라인(http://www.nexteline.co.kr)과 공동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스팸메일솔루션 ASP 사업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가의 스팸 메일차단 서버를 구입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스팸메일 차단 서비스를 임대하는 것으로, 가격은 최소 단위 30명 기준으로 설치비 포함 월 16만 원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외부 IDC 센터의 스팸메일차단 서버를 경유해 스팸메일이 걸러지며 개인별로 스팸메일 저장공간이 제공돼 메일을 직접 확인, 복원, 삭제할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