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부처가 IT분야 인재교류를 추진한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총무성과 경제산업성은 IT분야 정책 입안의 활성화를 위해 담당 심의관의 인사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첫 인사 교류는 총무성 관방심의관(정보통신정책국담당)과 경산성 중소기업청 차장간에 이뤄진다. 해당자는 상호 관방심의관으로 22일자로 기용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수상이 중앙 부처 간부간 교류를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