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 `MP3폰` 해결 나섰다

 모바일 분야의 순수 소비자 연합체 모바일사용자연합(MCU)이 지난 19일 서강대 과학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사용자연합은 ‘디지털음원의 소비자 권리 찾기’를 첫 번째 활동주제로 삼고 지난 5월 협의체 해체 후 표류중인 MP3폰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재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