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완구 전문 업체인 지나월드(공동대표 최규윤·박일영 http://www.ginaworld.co.kr)가 여름 기대작인 영화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20여종의 완구와 팬시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주인공의 피규어와 플레이세트를 비롯해 어린이들이 직접 가지고 놀 수 있는 해리포터 지팡이와 체스, 우노카드, 해리포터 쿠션, 포토프레임 등이다. 지나월드의 백인근 과장은 “해리포터 3편은 영국에서 개봉 첫 날 503만 파운드(106억원)의 극장수입을 기록했다”며 “180여개 직영점 및 전국 할인매장에서 일제히 판매에 돌입해 총 12억원의 판매실적을 무난히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