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영어권 국가에서 잘 나가나

 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은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이 미국 온라인게임 전문사이트(http://www.mmorpg.com)에서 국산 게임 중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저 평가와 인기도를 종합해 평가하는 이 사이트에서 프리스톤테일은 7.8점을 받았다. 미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버퀘스트’와 ‘다크오브카멜롯’이 각각 8.0을 받았다.

프리스톤 관계자는 “영문으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프리스톤테일’ 글로벌 서버 이용자수가 20만명에 육박했다”면서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싱가폴 등에서 몰려드는 유저로 새로운 서버들을 추가할 정도”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