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2년 디프테리아균을 발견한 독일의 생물학자인 뢰플러가 출생했다. 그는 뷔르츠부르크대학과 베를인의 프리드리히 빌헬름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이후 1879년 베를린의 국립위생원에 들어가 세균학 연구를 했다. 1886년 베를린대학, 1888년 그라이프스발트대학 위생학 교수로 임명됐으며 1913년에는 베를린의 크호 전염병연구소장이 됐다. 그는 디프테리아균과 그 독소를 발견해 디프테리아병의 치료와 예방에 공헌했다. 또 세균 염색에 널리 응용되는 뢰플러 염색액을 고안하는 등 세균학 연구의 실험법을 개량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
1999년 삼성전자, 1㎓ 클록속도의 알파 마이크로프로세서 개발
1999년 전자서명인증제도 시행
국외
1783년 프랑스 화학자 라보아지에, 물의 분해 성공
1883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헤스 출생
1947년 미국 아이다호주 UFO 첫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