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타정보통신(대표 최유미 http://www.insucop.com)은 올 1월부터 과납된 자동차보험료 환급서비스를 휴대폰과 인터넷으로 제공한 결과 총 환급금액이 12억을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또 지금까지 가장 많이 환급받은 사람은 370여 만원을 돌려받은 최모(남·59)씨이며 이번 달 들어서는 226만원을 받은 대전의 채모(남·56)씨라고 전했다. 과납 자동차보험료 환급서비스란, 보험회사의 잘못된 계산으로 초과 납부한 자동차보험료를 되돌려 받도록 하는 서비스다. 네오스타 정보통신은 자사 홈페이지와 LG텔레콤 무선인터넷 이지아이를 통해 보험료 검색과 환급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과납 보험료 검색은 무료, 환급대행 서비스는 10%정도의 수수료를 받고 제공한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