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장호)는 차세대PC 산업의 기술개발과 표준화를 위한 차세대PC 표준화 포럼 창립총회와 기념세미나를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표준화 포럼은 기술분과·표준화분과 등 2개 분과와 산하 플랫폼 워킹그룹, 사용자 인터페이스 워킹그룹 등 3개 워킹그룹으로 구성된다.
포럼은 국내 표준화 수립기간 단축과 국제 표준화 채택을 위한 전략적 대응, 국내 수요개발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차세대PC산업협의회(회장 김준기)와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 김채규 ETRI 디지털홈연구단장을 초대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