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KOIS·대표 표이사 박균철www.ekois.co.kr)가 지난 27일 창립 3주년을 맞아 제 2기 출범을 선언했다.
신임 박균철 사장은 사내외 임직원과 함께 25일 기념행사를 갖고 “지난 3년간은 안정적 조직기틀을 만드는 시기였다면 앞으로는 질적 개선을 통해 ‘넘버 원 컴퍼니(Number One Company)’가 돼야한다”면서 “제2 창업정신으로 재무장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이 회사는 114 안내 서비스 이외에 별정통신사업, 텔레마케팅(TM)사업, 유무선인터넷사업(www.nice114.co.kr), 114 비서 서비스(15771-114) 등으로 다각화한 사업의 고도화를 이뤄내 올해 100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창립행사에서는 재도약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업 이미지송, 로고송 등을 제작해 사내 합창단이 제창하는 등 다채로운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