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웨이브(대표 양기곤)는 전파통신 관련 대학 및 대학원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3000만원의 ‘벨웨이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벨웨이브는 전파통신 부문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전자파학회가 선정하는 대학 및 대학원 장학생 각 5명에 대해 연간 2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벨웨이브는 또 전자파학회가 발행하는 국문 및 영문 논문지에 게재된 대학생 및 대학원생 논문을 대상으로 ‘벨웨이브 논문상’ 수상자를 선발, 연간 2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