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커머스(대표 문규학 http://www.softbank.co.kr)가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http://www.cleanspam.co.kr)와 공동으로 기업의 스팸 메일 심각성을 진단해주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의 서버용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인 ‘클린스팸 엔터프라이즈’를 이용해 1주일간 회사 전체의 스팸메일 현황은 물론 부서별, 개인별 현황까지 분석해 주는 것이다. 서비스 신청은 소프트뱅크커머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서 오는 7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클린스팸 엔터프라이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 서버를 지원하는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으로 스팸관리 정책, 온라인 필터서비스, 원격서버 업데이트 등의 기능이 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