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2004년도 서울특별시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6시그마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서울통신기술의 홈 네트워크 사업 팀 ‘이지온(EZON)’ 분임조는 도어카메라에 센서를 부착, 야간에도 양호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과제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통신기술은 오는 9월 7일∼11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전국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 6시그마 부문 서울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