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는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자 선정 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30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위성DMB사업자 선정 정책방안은 △위성DMB 법적·제도적 성격 △사업자 선정 방식 △채널정책방안 △시청자 보호 대책 △심사 기준 방향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포함한다.
이번 공청회는 김학천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방송위 정한근 위성방송부장이 위성DMB사업자 선정 정책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박기한 티유미디어 CR전략실장, 이형진 스카이라이프 컨버전스사업팀장, 황명수 YTN DMB추진팀장, 박재홍 넷엔티비 사장, 이화진 SBS 정책팀 책임연구원, 최재홍 원주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이영주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 박병완 언론노조 DTV특위 위원장, 유법민 정보통신부 방송위성과 사무관, 강정원 문화관광부 방송광고과 사무관, 황근 선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성진 서울산업대 매체공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