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화일전자의 표준형 충전기(모델명:HTC G2000)와 팬택앤큐리텔의 표준형 충전기(모델명:CTC 100·제조사:테라통신)에 표준형 휴대전화 충전기 인증마크를 부여했다.
TTA의 인증 마크가 부착된 표준형 충전기는 휴대폰 모델에 관계없이 충전시 호환성은 물론 충전기 자체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지난 2002년부터 추진된 표준형 충전기 인증은 지금까지 총 43건이 됐으며 올해에만 10건이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TTA 측은 앞으로 표준형 충전기의 시장확산 환경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