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협회(회장 이긍희)는 1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 독과점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제2차 방송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은 정대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임정수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교수가 ‘지상파방송 독과점 논쟁에서 공익성 의미에 대한 고찰’에 대해, 조성호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지상파방송 독과점과 경쟁력 변화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는 김정수 방송위원회 정책2팀장, 최장관 공정거래위원회 제도법무과 사무관, 김기원 광고주협회 사무국장, 박형상 변호사, 권호영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이준안 KBS 방송문화연구소 차장,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사무국장, 전범수 방송통신대 방송정보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