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요금제 가입,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KTF(대표 남중수)의 무제한 커플요금과 무제한 정액요금제의 신규가입이 7월 20일과 5일 각각 마감된다고 밝혔다.
무제한 커플요금은 월 기본료 2만 2365원에 두 명 사이의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상품이며 무제한 정액요금은 월정액 10만원에 국내 음성통화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상품이다.
KTF측은 “무제한 커플요금이 지난 해 8월 출시된 이후 50만 3000명의 고객이 신청했고 정액요금도 출시 6개월여 만에 9만 4000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며 “이통사간 합의된 클린 마케팅 준수 차원에서 과도한 요금할인 경쟁을 막기 위해 신규가입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