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기반의 고객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업체 유베이스(대표 윤석중 http://www.ubase.co.kr)는 45석규모의 SK텔링크(대표 김정수 http://www.sktelink.co.kr) 고객센터를 6일부터 위탁운영 한다고 밝혔다.
기간통신사업자로서 국제전화 00700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SK텔링크는 지난달 고객관리 업무의 전문화 및 효율성을 위해 고객센터의 운영을 아웃소싱하기로 결정하고, 공개 입찰을 통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유베이스는 고객 성향 및 특성 분석을 기초로 한 고객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며, 철저한 고객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하여 상담원들의 친절도를 통화품질 관리지표에 포함하여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베이스 윤석중 사장은 “유베이스는 축적된 고객서비스 경험 및 전문화된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SK텔링크의 고객서비스 업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이에 따라 SK텔링크는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전문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베이스는 CRM에 기반한 토털 고객관리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전국 80여개 서비스센터 및 6곳의 콜센터와 2700명의 종업원을 갖고 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