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일본의 임시직 관리 솔루션인 잡커뮤니케이터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잡커뮤니케이터는 일본 웹하트커뮤니케이션(대표 다카야나기 히로키 http://www.webhut.jp)이 개발한 솔루션으로 휴대폰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관리자와 임시직 희망자가 PC나 휴대폰으로 정보를 등록하면 결원 발생시 사전 등록자들에게 메시지를 전송한다. 인포뱅크는 앞으로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 할인점, 체인점, 콜 센터 사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