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사]1981년 솔라챌린저호 영불해협 횡단비행

1981년 오늘 태양전지로 만들어진 ‘솔라챌린저호’가 5시간 30분을 날아가 영불해협을 건넜다. 태양전지가 처음 발명된 1954년 이후 최초의 비행이었다. 이 비행기의 길이는 9m, 날개는 14.3m, 기체의 무게는 90kg이다. 챌리저호는 파리에서 출발해 영국 해협을 건너 영국까지 163마일(262km) 비행을 비행했다. 태양전지는 1958년 미국의 ‘밴가드1호’ 인공위성의 통신용 전원으로 쓰이기 시작한 이래 자동차, 배, 비행기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인공위성에 없어서는 안될 주요 에너지원이다.

 <국내>

 1996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폐 이식 수술

<국외>

 1950년 미국, 최초의 컬러 TV 방송

 1980년 영국, 세계 최초로 국제전송우편제 실시

 1981년 태양전지 비행기 ‘솔라 챌린저호’ 도버해협 횡단비행 성공

 1998년 일본, 세계 최초로 무인위성 랑데부 도킹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