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 http://www.3com.co.kr)은 IT전문가가 거의 없는 중소기업들이 자사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네크워크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음을 공식 검증 받았다고 밝혔다.
쓰리콤은 최근 미국의 독립 테스트 기관인 ‘네트워크 테스팅 랩’의 공식 테스트 결과, 전문가와 비전문가 두 그룹 모두 24개 각각의 제품을 15분 내에 설치하고 가동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쓰리콤의 초고속 베이스라인 스위치 제품과 오피스커넥트 비관리형 스위치, 방화벽, 오피스커넥트 유무선 게이트웨이, 오피스커넥트 11g 및 11a/b/g 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어댑터 등이 사용됐다.
이번 평가를 위한 테스트 환경은 다중 경로의 패스트 이더넷과 프레임 릴레이로 연결된 기가비트 도메인들로 구성됐다.
최호원 사장은 “쓰리콤은 소규모 기업들을 위해 일반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단품에서는 볼 수 없는 엔터프라이즈급의 향상된 기술을 제공한다”며 “특히 IT전문가가 거의 없는 소기업들은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설치하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쓰리콤 제품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