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최대 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은 올해 하반기부터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위한 고객서비스와 닥시스2.0(Dosis 2.0) 기반의 인터넷 프리미엄급 상품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이를 위해 기존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라이트’를 ‘케이블TV 스피드인터넷’으로,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프로’를 ‘케이블TV 파워인터넷’으로 상품명을 각각 변경하고 서비스 품질(QoS:Quality of Service)를 높이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또 인터넷가입자에 대한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포케이블TV 사옥내에 47석 규모의 ISP통합콜센터(사진)를 운영할 계획이다. ISP통합콜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