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윤 http://www.cisco.com/kr)는 카탈리스트 6500 방화벽 서비스 모듈을 통한 가상 방화벽과 새로운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DDoS) 감지 및 방지 장비인 시스코 트래픽 이상 감지기 ‘XT 5600’와 시스코 가드 ‘XT 5650’를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보안 기능을 네트워크 인프라 전체에 통합시켜 줌으로써, 네트워크의 가용성 및 비즈니스 영속성을 극대화했다. 또, 자가 방어 네트워크 보안 전략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가상화된 방화벽과 더불어 IPSec VPN, L4∼7 스위칭 그리고 무선랜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카탈리스트 6500에 통합함으로써, 네트워크 인프라 상에서 확장성이 뛰어난 지능형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시스코 홍성규 이사는 “이번에 발표한 가상 방화벽은 통합 서비스 플랫폼 상에서 업계 최고의 관리성, 유용성 그리고 확장성을 보유한 관리형 가상화 기술로 네트워크에 통합시킨 시스코의 첫 번째 성과”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