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트림(대표 임기종)은 올 상반기 미주 시장에 총 2200만달러의 단말기를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노스트림은 주력시장인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미주시장에 진출한 지 1년만에 이같은 매출실적을 올렸다며 최근의 수출호조가 지속될 경우 올해 매출목표 8000만달러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들어 미주시장에 선보인 ‘이노스트림폰’은 60개 이상의 64화음 벨소리와 4개 WGE게임을 내장하고 있으며 다양한 발광 장식 등이 장착됐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