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추억의 명화 16편을 언제든지 볼수 있는 인터넷영화관이 나우콤 피디박스에 개설된다.
험프리 보가트, 잉그리드 버그만, 찰톤 헤스톤, 오드리 헵번 등 세기의 연인을 만날 수 있는 고전영화 상영관이 인터넷에 개설된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오는 16일부터 피디박스(http://www.pdbox.co.kr)를 통해 ‘카사블랑카’,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 명화들을 비롯 최근 작고해 안타까움을 남겼던 말론 브란도의 초기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시중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폭풍의 언덕’, ‘스타 탄생’ 등 영화 마니아라면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고전 영화 16편을 상영한다. 관람료는 편당 1000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