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헤드엔드 개발업체인 주식회사 엘컴텍(대표 김종문 http://www.elcomtech.co.kr)은 지상파 변조방식인 8VSB를 케이블 방식인 QAM으로 재전송할 수 있는 장비인 ‘지상파-케이블 재전송기’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엘컴텍측은 “지난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협력해 관련 기술을 개발했으며 현재 지상파-케이블 재전송기를 시험 운영하고 있다”며 “장비는 바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