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브이, CJ케이블넷에 디지털방송 스트림 모니터링 시스템 납품

 디지털·데이터방송 솔루션업체인 디티브이인터랙티브(대표 원충연 htpp://www.dtvinteractive.co.kr)는 대행판매업체인 미레타(대표 박경호 htpp://www.mereta.com)를 통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CJ케이블넷(대표 이관훈 http://www.cjcablenet.co.kr)에 오픈케이블 기반의 디지털방송 스트림 모니터링 시스템(제품명:OPM350), MPEG/IP 스트림 모니터링 시스템(제품명:NEM300), MPEG A/V 모니터링 시스템(제품명:MAM1000) 등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방송 모니터링 시스템은 SO에서 송출되는 오픈케이블 표준의 MPEG2 트랜스포트 스트림과 송출관련 정보(QAM)를 MSO 방송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분석·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MPEG/IP 스트림 모니터링 시스템은 IP망을 이용한 디지털방송 스트림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MPEG AV 모니터링 시스템은 MPEG2(SD/HD) 및 MPEG4(H.264) 비디오와 MPEG/돌비 AC3/AAC+ 등 다양한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이 회사의 원충연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얻은 레퍼런트 사이트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