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러지(대표 서승모 http://www.cnstec.com)는 250억원을 받고 서울 논현동 소재 사옥을 랜드마크하우징사에 매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옥 매각으로 씨앤에스는 약 100억원의 매각차익이 발생, 올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유동 자금 확보로 인해 이 회사는 하반기 어려운 경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은 물론 영상전화기 사업에 더욱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서승모 사장은 “30일 문정동으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신바람 운동 캠페인을 추진,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