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협회(TTA·사무총장 김홍구)는 IT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화 기술 및 표준구현관련 기술 전파를 위한 ‘IT기술표준 컨설팅’ 사업을 벌인다.
IT국제표준화 전문가 228명으로 구성된 컨설턴트 풀을 통한 컨설팅은 차세대 통신망, 정보통신 응용,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디지털홈, 차세대방송, 전파통신, 정보보호 등의 분야에서 제공된다.
내용은 표준 구현시 애로사항과 국제표준화 동향 및 활동방법에 대한 자문으로 구성되며 비용은 시간당 5만원이다.
협회는 상시근로자 300명 이하의 중소기업 30개 업체에는 8시간 컨설팅에 32만원(비용의 80%)을 지원한다.
문의는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전화 02-562-7041, e메일 hyshin@osia.or.kr),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전화 031-724-0115, e메일 consult@tta.or.kr)로 하면 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