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을 맞아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국제전화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메달 대박 기원 대잔치’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올림픽에 참가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10개 이상 획득했을 경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국제전화 3000원 무료쿠폰을 제공하는 ‘올림픽 금메달 10개 넘어서기’와 △올림픽에서 획득할 금메달 개수를 맞추는 이벤트로 금메달 개수를 맞춘 고객 100명을 추첨, 올림픽 기간 동안 사용한 국제전화 002 요금의 10배에 해당하는 순금메달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금메달 개수 맞추기’로 진행된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