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 이공계 대상 모바일 캠프 연다

 브이케이(대표 이철상)는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회사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이케이는 이동통신업체 취업을 원하는 이공계생들에게 업무에 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휴대폰 기술 동향을 비롯해 휴대폰 제조업체 업무내역을 경험할 수 있는 캠프(대학생 모바일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다음달 4일까지 브이케이 홈페이지(http://www.myvk.co.kr)를 통해 선발된 3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횡성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