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전문 기업 이투스(대표 신송철)가 2005년도 수능을 100여 일 앞두고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D-100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이투스는 인터넷사이트( http://www.etoos.com)에 대학을 가야 하는 이유와 목표 대학, 100일 동안의 공부 계획 등을 적어 학생들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자사 강사들의 학습전략과 합격에 성공한 수능 선배들의 조언도 들을 수 있게 했다. 또 수험생들이 자신의 현재 실력을 체크해 보고 결과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강의도 제공된다.
이투스측은 “수능을 100여 일 앞두고 수험생들의 지친 마음을 다시 다잡기 위해 D-100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수험생들이 현 시점에서 알아야 할 학습 전략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