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가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KDMC)의 디지털방송시스템 구축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LG CNS는 짧은 기간 내에 대형 디지털미디어센터(DMC)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역량과 DMC 구축 경험을 비롯한 종합 방송 SI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LG CNS는 그간 스카이라이프(한국디지털위성방송)의 디지털위성 방송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비롯 EBS인터넷강의시스템, 씨앤앰커뮤니케이션(주)과 BSI의 DMC 구축 등 다양한 방송 SI 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다지며 레퍼런스를 확대해 오고 있다.
LG CNS 이경수 상무는 “LG CNS는 현재 일반 방송IT 시스템, 디지털 아카이빙, DMC, 디지털 위성방송, IP방송까지 방송시스템 전반에 관한 기술력과 풍부한 구축 경험을 확보했다”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LG CN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고객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