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배급중인 온라인게임 ‘서바이벌프로젝트’의 승자를 가리는 총상금 1만달러 규모의‘월드챔피언십2004’가 내달 4일부터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가운데 예선 참가 접수는 ‘서바이벌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http://www.spgame.com)를 통해 받으며예선전은 오는 22일 서울대공원 내 IT월드에서 펼쳐진다.
한빛소프트는 한국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서바이벌프로젝트’ 아이템인 정령 100장을, 16강 진출팀에게는 PC게임 ‘워크래프트3’ 패키지를 각각 증정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내달 월드 챔피언쉽 2004의 대표선수로 태국 본선 참가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4개국이 참가한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