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필립스는 서로 경쟁관계이면서도 한 몸처럼 움직인다. 특히 광저장장치의 표준화와 관련해서는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최근 정보저장시스템학회장으로 선출된 박영필 연세대 교수, 정보저장기기 표준 선점을 위한 각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법적 강제보다는 오히려 안전관리가 취약한 영세사업자에 대한 주요시설을 무료로 점검해주는 제도가 필요하다.”-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이달 발효된 ‘정보보호 안전진단제도’가 기업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불합리한 제도라며 시행 유보를 촉구하는 공동 의견서를 정보통신부에 제출하면서.
“조직 문화를 어떻게 바꾸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다.”-송영한 KTH 사장. 통합 포털 ‘파란닷컴’을 오픈하고 인터넷 사업에 본격 뛰어든 KTH가 업계에 진정한 ‘파란닷컴’을 일으키기 위해선 M&A를 통한 서비스 강화 못지 않게 기업의 체질 개선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투자를 못하고 있다.”
- 이조원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 국내 기업들이 돈을 쌓아두고도 어떤 기술에 투자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으며 이제 외국 기술을 카피해선 살아남을 수 없는 현실에 직면했다고 강조하며.
“KT가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역사를 왜곡했다” -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KT가 최근 광고를 통해 99년 6월에 세계 처음으로 DSL서비스를 한 것처럼 표현했는데 이는 하나로텔레콤의 역사를 뺏은 것이라며.
“기업들이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할지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투자를 못하고 있다.”- 이조원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장. 국내 기업들이 돈을 쌓아두고도 어떤 기술에 투자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으며 이제 외국 기술을 카피해선 살아남을 수 없는 현실에 직면했다고 강조하며.
“소니와 필립스는 서로 경쟁관계이면서도 한 몸처럼 움직인다. 특히 광저장장치의 표준화와 관련해서는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정보저장시스템학회장으로 선출된 박영필 연세대 교수, 정보저장기기 표준 선점을 위한 각국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착잡하다. (남편의 죽음이) 굉장히 오래 된 것 같다.”-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장의 1주기인 4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에 참배한 뒤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