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휴대전화 단말기에서 종목코드 번호만 누르면 곧바로 주식시세를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단말기에서 별표(**)를 누른 뒤 연이어 종목코드, 매직엔 버튼 또는 통화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즉시 해당 종목의 시세로 접속되기 때문에 무선인터넷 접속과정에서 부과되는 요금을 줄일 수 있다는 게 KTF측 설명이다. 또한현재가,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등 주식시세에 대한 기본 정보도 함께 볼 수 있다. 요금은 건당 30원, 이달말까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