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캠프(대표 심현대)는 올 10월초부터 미국 오토데스크사의 ‘쓰리디에스맥스(3ds Max) 7.0 버전’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쓰리디에스맥스는 3차원(3D) 모델링과 애니메이션 렌더링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을 만드는 소프트웨어로 국내 시장의 70% 점유하고 있으며 방송 분야에서는 컴퓨터그래픽(CG)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디지탈캠프의 관계자는 “지난해 6.0버전 출시때 반응에 비춰볼때 이번 7.0 버전 출시로 올 4분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