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자메시지 서비스업체인 슈어엠(대표 백남욱 http://www.surem.com)은 올림픽 기간동안 아테네에 있는 선수나 교민, 응원단 등에게 공짜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어엠은 올림픽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달 30일까지 매일 5건씩 그리스로 무료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자메시지는 한글과 영문 두가지 모두 전송이 가능하지만, 그리스 현지 휴대폰 대부분이 한글지원이 안되므로 영문으로 보내야 수신 가능하다.
슈어엠 백남욱 사장은 “최근 그리스도 휴대폰 보급률이 매우 높아졌다”며 “올림픽 무대에서 그리스인들에게 한국의 국제문자 서비스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