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콘택트센터 통합 솔루션(CIM) 전문 업체인 콘체르토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선협 http://www.concerto.com)는 2분기에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동기 2630만 달러 대비 52%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전분기 매출 3630만 달러대비 10%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콘체르토는 5분기 연속 매출 확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입증했으며, 주력 제품인 통합솔루션 앙상블프로가 29건의 수주 프로젝트중 18건으로, 상반기 제품 부문 매출의 34%를 차지했다.
김선협 사장은 “2분기 실적은 콘체르토의 뛰어난 기술력과 이를 전략적으로 비즈니스에 운영한 결과”라며 “앙상블프로의 고객의 가파른 증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인 고른 실적 호조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