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매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24일부터 3일간 중앙시네마에서 열리는 ‘제1회 신영음 영화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98년부터 CBS FM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신지혜의 영화음악’이 준비한 영화제로 ‘공각기동대’와 ‘인랑’, ‘이노센스’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개·폐막식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음악 감독들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맥스무비는 추첨을 통해 총 110명을 뽑아 신영음 영화제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맥스무비는 18일까지 ‘제1회 신영음 영화제’ 회원기자도 모집한다. 회원기자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를 무료 관람하고 영화제 취재 기사를 작성해 맥스무비 홈페이지와 ‘신영음 영화제’ 홈페이지 게시판(http://sciff.cbs.co.kr)에 게재하면 된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