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IT중소기업연합회(PICCA 회장·고시연)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한 1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접방문해 정보보호사업을 지원한다. PICCA는 정보보호 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서버와 PC 등을 점검하고 취약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중소기업이 바이러스나 해킹에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요시스템 점검방법을 알려주며 PICCA에서 제공하는 정보보호 교육 서비스를 받도록 돕는다. PICCA의 정보보호 지원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