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휴대폰의 음악정보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자신이 알고 싶은 음악에 대한 정보를 휴대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써치뮤직(Search Music)’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써치뮤직’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듣고 있는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원하는 음악을 복잡한 검색과정 없이 바로 고객 휴대폰의 벨소리/링투유/노래방으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휴대폰에서 1515+통화버튼을 눌러 ‘써치뮤직’에 접속한 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휴대폰에 약 15초 정도 들려주면 잠시 후 궁금했던 음악의 노래 제목 및 가수이름을 음성(ARS)과 문자로(SMS)로 확인할 수 있다.
또 검색결과가 전송된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선인터넷에 바로 접속, 검색한 음악을 자신의 휴대폰 벨소리/링투유/노래방 등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검색 성공에 한해 회당 400원이며 통화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