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익성 채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언론인권센터 주관, 언론개혁시민연대·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주최로 개최된다. 방송위원회·국회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회·시민방송이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방송의 공익성 확보와 시청자주권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공공채널과 관련한 방송위의 채널정책을 집중적으로 진단한다.
강명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방송위원회의 공공채널 정책평가’를 주제로 발제하며, 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명준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장, 신태섭 민언련 정책위원장, 김재홍 열린우리당 의원,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