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는 X박스 비디오 게임 사업부문에서 76명의 직원을 줄이고 일부 스포츠 게임 개발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개발 일정 조정계획에 따르면 ‘NFL Fever’와 ‘NHL Rivals’, 야구게임인 ‘인사이드 드라이브’와 같은 팀 스포츠게임이 중단되며 직원들은 다른 부문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이런 내용을 언급한 바 있고 매든 NFL를 만든 인기 게임 메이커인 EA와의 새로운 협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