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둔 부시-케리 `복싱 한판`

휴대폰 게임 개발사 소렌트가 24일 선보인 휴대폰용 게임 ‘부시 vs 케리 복싱’. 조지 W.부시 대통령과 민주당 존 케리 대통령 후보를 모델로 제작한 이 게임은 두 명중 한 명을 선택해 플레이 하는 방식이다. 게임 가격은 3.99달러이며, 실시간 경기결과를 소렌트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로이터=연합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