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이 인천국제공항 인터넷라운지와 제휴, 멤버십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콤(대표 정홍식)은 자사 주요 고객에게 인천국제공항 내 4개의의 인터넷라운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데이콤 고객 전용 멤버십 라운지’를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 고객은 동반 1인까지 △인터넷, 음료, 국내외 신문잡지 무료 이용 △P클럽 고객들에게 무료로 여행자 보험, 무선랜 제공 △선불카드 할인 △인천국제공항내 워커힐호텔 레스토랑 7곳에서 맥주, 음료, 각종 차 무료 시음 등의 특전을 누린다.
데이콤은 공항 인터넷라운지를 운영하는 이브릿지와 멤버십을 제휴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예비고객 가능성이 높은 국제공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사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