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매전문사이트인 맥스무비(대표 주태산 http://www.maxmovie.com)는 강남역에 위치한 씨티극장의 발권시스템 설치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내달 1일부터 씨티극장 이용자는 맥스무비에서 상영시간 20분 전까지 영화예매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맥스무비는 최근 수원 드림플러스시네마(8개관)의 발권시스템 구축 계약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전국 179개 극장 1053개 상영관에서 예매 가능하고 이 중 28개 극장에서 상영시간 20분 전까지 예매 가능하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